어제 일은 모두 괜찮아
수없이 실패하고 아파도… 어제니까 괜찮아! 학교와 가정에서 소외된 지근, 용주, 현정, 수연 네 아이들은 외줄 타기를 하듯 위태로운 나날을 보내고 있다. 그 곁에서 낮에는 학생들을 가르치고, 밤에는 거리에서 아이들과 함께하는 교사 민재는 사실은 지켜주지 못한 아이에 대한 아픈 과거로 지금 함께 있는 학생들에게 더욱 필사적으로 노력한다. 그러던 어느 날, 수연이가 위험에 빠지고 이를 구하려는 지근과 용주가 연락이 두절되며 각자의 운명은 소용돌이치는데…! 어제 일은 모두 괜찮아 더보기 박진영이 사용함으로써 유행시킨 말로 보인다거나 몇 년대에 무슨 선배에게 들었던 게 원조라거나 하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사실 굉장히 오래된 표현으로 19세기 소설가인 빌리에 드 릴아당이 "희망이라는 ..
영화
2020. 4. 29.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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