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 빙결의 인연
평범한 고교생 나츠키 스바루는 어느날, 편의점에 왔다가 알수없는 환청을 듣고 눈앞도 침침해지는 피로를 느꼈다. 처음에는 그저 너무 오랫동안 게임만 해서 눈이 침침하다고만 여겼지만 편의점 밖을 빠져나온 그 순간, 갑자기 눈앞이 흐릿해지더니 난데없이 정체모를 중세풍 세상에 떨어져 있었다. 모르는 글자, 골동품 취급받는 동전, 걸어다니는 동물들과 영화에서나 볼법한 촌스러운 옷들, 마차와 갑옷들까지. 말로만 듣던 이세계 판타지가 정말 눈앞에서 펼쳐지자 곧 흥미를 가지고 이곳저곳을 떠돌아다닌다. 그러던 도중 휘장을 훔쳐 달아나는 펠트를 보게되고 그 휘장을 찾고있는 에밀리아와 엮이게 된다. 에밀리아와 둘이서 휘장을 훔쳐간 펠트를 찾아 빈민가로 오게되고 롬 영감이 꾸리는 장물창고앞에 다다른다. ..
영화
2020. 4. 24. 22:29
최근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