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윅
은퇴한 전직 살인청부업자 '존 윅'의 집에 괴한들이 침입하여 존의 애차인 1969년식 포드 머스탱 보스 429를 강탈하고, 그 과정에서 존 윅이 폭행당한 것은 물론, 병으로 죽은 아내가 선물해준 애완견이자 유일한 벗인 비글 '데이지'가 죽게 된다. 이에 분노한 존 윅은 데이지를 땅에 묻으며 복수를 다짐하고 범인을 뒤쫓는데... 더보기 스토리는 보면 정말 별거 없다. 정말 극단적으로 줄여보자면 '빡친 세계관 최강자의 학살극' 이라고 줄여도 될 정도. "결국 키아누도 B급 영화에 출연하면서 커리어를 망치는 것인가..." 라며 많은 팬들이 절망했지만, 의외로 평은 꽤 좋은 편. 2009년 이후로 5년 동안 키아누 리브스가 흥행과 비평에서 줄줄이 실패하던 차에 오랜만에 평이 좋은 영화로 복..
영화
2020. 4. 22.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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