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배드 1 - 종이 영화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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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배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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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추석은 슈퍼악당 전성시대!

각 나라를 대표하는 명소들을 한 번에 훔쳐버린 기상천외한 주인공 ‘그루’. 그는 세계 최고의 악당이 되기 위하여 다른 사람이 절대 훔칠 수 없는 것을 하나 훔치기로 마음 먹는다. 그것은 바로 ‘달’!!!
 ‘달’을 훔치기 위한 최신식 장비를 구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고아원의 세 소녀들을 맡게 된 ‘그루’는 세 소녀들과 함께 살게 되면서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은 악당이 되는 것이 아니라 바로 이 소녀들을 키우는 일임을 알게 된다.
 소녀들에 의해 점차 사랑을 배우고 변화되어 가는 ‘그루’. 과연 그는 달을 훔칠 수 있을 것인가? 소녀들과 그루는 어떻게 될 것인가

슈퍼배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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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설 픽처스가 배급한 2010년의 장편 3D 애니메이션 영화.

본격 츤데레 악당의 아빠 되기. 원제는 Despicable me. '비열한 나' 정도로 번역할 수 있다. 일본어판 제목은 怪盗グルーの月泥棒 3D (괴도 그루의 달 도둑 3D).

이런 저런 악행을 벌이면서 사는 악당 그루[1][2]는 달을 훔치기 위해 수축광선을 도둑질하지만, 또 다른 악당 벡터가 수축광선을 빼앗아간다. 그루는 수축광선을 되찾기 위해 말썽꾸러기 꼬마 세 명을 입양한다. 단순히 수축광선을 되찾기 위해 입양했지만 함께 살면서 정이 들고, 달을 훔칠 날짜는 다가오는데...

대한민국에서는 소녀시대의 멤버인 서현이 둘째 에디트 역으로, 태연이 첫째 마고 역으로 나와 수많은 소덕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주인공 그루를 연기한 성우 이장원이나 악역 벡터를 연기한 엄상현같은 성우들 연기는 훌륭하다. [3] 소녀시대 더빙을 두고 연예인 더빙이라며 개봉 전엔 부정적인 시선이 많았지만, 개봉 후에 연예인 더빙치고 잘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일반인들의 평은 아이돌이 더빙했는지 모를 정도로 수준급이라는 반응이다. 이들은 제작사의 러브콜을 받아 슈퍼배드2에도 다시 캐스팅되었다. 일단 이름값 덕분에 흥행에 도움이 된다. 태연은 슈퍼배드 홍보차 리즈때도 안하던 야구장 시구를 했는데, 그 날 미니언들이 태연 따라 야구장에 왔다. 슈퍼 악당을 꿈꾸는 ‘그루’의 미션 임파서블!
달을 훔치려면, 세 소녀를 입양하고 무기를 훔쳐내라!
파리의 ‘에펠탑’, 뉴욕의 ‘자유의 여신상’ 등 각 나라를 대표하는 명소들을 훔쳐 슈퍼 악당이 되고 싶은 주인공 ‘그루’. 그러나 동시에 슈퍼 악당의 자리를 노리는 라이벌 ‘벡터’까지 있어 경쟁이 치열하다. 이에 맞서 ‘그루’와 그의 충직한 ‘미니언’ 군단은 전세계를 놀라게 할 ‘슈퍼 악당’ 프로젝트를 준비한다. 그것은 바로 달을 훔치는 것! 달을 축소한 후 훔치려는 원대한 프로젝트를 세운 그루에겐 그의 숙적 ‘벡터’가 가지고 있는 최신식 장비인 축소 광선이 꼭 필요한데……

‘벡터’의 최신식 장비를 빼내오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세 소녀를 입양하게 된 ‘그루’는 이 엉뚱발랄한 소녀들을 처음 만난 순간부터 기선제압에 나선다. 하지만 당돌함으로 맞서는 첫째 ‘마고’(태연 목소리), 엉뚱한 말썽꾸러기 ‘에디트’(서현 목소리), 그리고 깜찍함과 순수함으로 무장한 ‘아그네스’를 통제하기란 만만치가 않다. 게다가 아이들은 ‘그루’를 슈퍼 악당보다는 슈퍼 대디로 만들기 위한 그들만의 프로젝트를 수행하는데… 과연 ‘그루’는 소원대로 달을 훔칠 수 있을까? 그리고 소녀들은 ‘그루’를 슈퍼 대디로 변신 시킬 수 있을까?전체적인 내용은 《드래곤 길들이기》보다는 좀 못했다는 평이 많지만, 주인공 그루가 악당이 아닌 위대한 부모님으로 성장하는 게 제법 뭉클하고 뿌듯하기에 평은 꽤 좋다.

전체적인 스토리 진행에서 개연성이 떨어지는 탓에 전개가 그렇게 부드럽지 못하다는 점이 지적받는다. 아이들을 놀이공원에 버리려고 데려갔다가, 아이들과 이런저런 시간을 보낸 다음부터 주인공이 아이들을 대하는 태도가 변하는데, 주인공의 변화가 너무 빠르다며 공감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영화의 상영시간이 길지 못하기 때문에 발생한 아쉬운 점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주인공 그루는 애초에 악당이라고 하기엔 묘하게 정 많은 구석이 있다. 그루가는 어지간해서는 구분하기 어려운 미니언들 수백을 상대하면서 그 많은 미니언들을 구분하는 데다가 이름까지 알고 있다. 게다가 아이들의 요구를 싫다면서 은근히 다 들어주는 모습도 있다. 게다가 유년시절 회상에서 어느 정도의 개연성을 살리고 있기 때문에, 영화의 개연성이 못 봐줄 정도까지는 아니다. 원작 타이틀에 사용된 형용사 despicable(비열한) 은 영화 내용을 보고 나서 다양하게 생각해볼 수 있는 단어인데, 한국에서는 그저 무작정 나쁘다는 뜻의 "슈퍼배드" 라는 타이틀이 되었기 때문에 주인공 그루라는 캐릭터에 대한 기대치가 달랐다고 볼 수도 있다.

그 외에도, 미니언들은 만득이 같은 징그러움을 주지만 한편으론 묘한 귀여움이 있기 때문에 인기가 좋다. 그래서인지 제작사인 일루미네이션은 이 작품 후로 아예 제작사 로고에 미니언들을 나오게 해, 후속작들인 바니 버디나 로렉스에서도 미니언들을 잠깐 볼 수 있다. 주인공 아이들이 상당히 예쁘고 귀여운 것도 이 작품의 인기몰이에 한몫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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