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버넌트 : 죽음에서 돌아온 자 - 종이 영화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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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버넌트 : 죽음에서 돌아온 자

< 영 화 링 크 >

2016년 가장 강렬한 실화!
전설이 된 한 남자의 위대한 이야기!

서부 개척시대 이전인 19세기 아메리카 대륙, 사냥꾼인 휴 글래스(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아들 호크를 데리고 동료들과 함께 사냥하던 중 회색곰에게 습격 당해 사지가 찢긴다. 비정한 동료 존 피츠 제럴드(톰 하디)는 아직 살아 있는 휴를 죽이려 하고, 아들 호크가 이에 저항하자 호크 마저 죽인 채 숨이 붙어 있는 휴를 땅에 묻고 떠난다. 눈 앞에서 하나뿐인 아들의 죽음을 목격한 휴는 처절한 복수를 위해 부상 입은 몸으로 존의 뒤를 쫓기 시작하는데….

레버넌트 : 죽음에서 돌아온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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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1823년. 미국 루이지애나 구입 지역 미주리강 상류(현재의 몬태나 주) 숲 속에서 아직은 미개척 지역이었던 땅을 탐험하고, 짐승 가죽을 채집할 목적으로 미군 소속의 준군사 조직에 고용된 민간인 사냥꾼인 휴 글래스(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분)와 존 피츠제럴드(톰 하디 분), 그리고 이 둘을 포함한 총 45명의 일행들은 순조롭게 목표량의 가죽을 모은 후, 군사 캠프로 돌아갈 식량을 모으던 마지막 날이었다. 상관 명령으로 사슴 사냥을 하던 그 총성 때문인지, 이방인들에게 적대적이었던 현지 아리카라 인디언 '리(Ree)'족이 습격해오고 일행은 45명 중 33명이 죽는 큰 피해를 입어 가죽의 일부를 겨우 챙기고 미주리 강을 따라 배로 탈출을 시도한다. 탈출 후 장면에서 리 족은 남겨진 가죽 등 전리품을 탈취하는데, 추장 엘크독(Elk Dog)은 자신의 납치된 딸 포와카(Powaqa)를 찾고 있다는 대사를 흘린다.

인디언 '포니(Ponee)'족 여자와의 사이에서 얻은 혼혈 아들 호크(Hawk)을 데리고 여정에 사냥꾼+길잡이로 고용된 글래스는 이 지역이 리 족의 영역이라 강으로 가면 곧 따라잡힐 것이라고 경고했고, 이에 일행을 이끄는 앤드루 헨리 대위(도널 글리슨 분)는 길잡이인 글래스를 믿고 배를 버린다. 그리고 육지로 올라가 짐을 줄이기 위해 가죽을 모두 숨기는데, 이 순간부터 피츠제럴드와 글래스의 불화가 극에 달한다. 사실 피츠제럴드는 글래스가 숲속에서 사냥한답시고 총소리를 내서 인디언들에게 자신들의 위치를 노출시켰다며 짜증을 낸다. 전형적인 레드넥에다가 돈을 밝히는 피츠제럴드로서는 가죽을 못 가지고 가므로 돈도 못 벌고, 요새까지 산 몇 개를 넘어가야하는 육로가 싫었던 것.

육로로 요새로 돌아가는 도중, 그랜드 강 유역(현재의 사우스다코타주에 위치)에서 정찰을 위해 일행으로부터 떨어졌던 글래스는 재수없게 곰 둥지 바로 옆까지 걸어온다. 이윽고 새끼들을 지키려고 달려온 어미 회색곰에게 기습을 당해 미처 총을 쏘지도 못한 채 큰 상처를 입고 쓰러진다. 어미곰이 새끼들을 달래러 잠시 글래스를 내버려둔 사이에 총을 집어들고 곰의 왼쪽 가슴 부근을 쏘는데 성공하지만 곰은 총을 맞고도 끈질긴 생명력으로 다시 글래스에게 덤벼들어 목을 발톱으로 할퀴고 등을 여러 차례 물어뜯는다. 다행히 폐를 명중시켰는지 곰은 점점 힘이 빠졌고 몸을 가눌 수 없는 상황에서 글래스는 필사적으로 뽑아든 칼(보위 나이프)로 달려드는 곰의 목을 여러번 찌른 끝에 곰을 죽이는데 성공하지만 글래스의 몸은 만신창이가 되어 버렸다. 다행히 곧 도착한 일행이 글래스를 발견했고 의학 지식이 있던 대위의 응급치료로 목숨을 건진다.

이 즈음, 인디언 리 족 무리는 다른 백인 무리인 프랑스인들을 만나 교역을 시도한다. 엘크독은 미국인들로부터 빼앗은 가죽과 프랑스인의 무기와 말을 교환하여 포와카를 찾기 위한 필사적인 협상을 한다.[8] 미국인들의 낙인이 찍힌 가죽은 값이 떨어진다면서 난색을 표하던 투생은 계속되는 엘크독의 요구에 협상에 응한다.

한편, 앤드루 대위 일행은 혹한의 육로 행군을 서두르지만, 움직이지도 못하고 말도 못하는 글래스를 지게에 묶어 데려가며 산을 타는 것은 무리였다. 대위는 일행을 위해 글래스를 죽이려 하나 차마 그러지 못하고, 그들이 요새에 먼저 가 말과 구호품을 가지고 올 동안 글래스를 돌봐줄(사실상 글래스가 죽으면 묻어줄)사람들을 보상금을 걸면서 신청을 받는다. 이에 글래스의 아들 호크, 피츠제럴드, 그리고 어린 생도 브리저가 남는다. 어차피 금방 죽으리라 기대한 피츠제럴드는 글래스를 잠시 돌보지만 글래스는 계속 생존하고, 어느날 호크와 브리저가 자리를 비웠을 때 피츠제럴드는 글래스에게 이렇게 끈질기게 버티면 쫓아온 리 족에게 모두 죽을지도 모르는데 그렇게 놔둘 거냐고 협박하며, 질식시켜주길(여기서 끝내길) 원한다면 눈을 깜빡이라고 말한다. 글래스는 길게 버티다 결국 눈을 깜박이고 그러자 글래스를 죽이기 위해 피츠제럴드가 숨통을 막는데 하필 그 장면을 호크가 목격한다. 호크는 피츠제럴드에게 총을 겨누고 추궁하며 브리저를 부르려 하지만, 피츠제럴드는 빠르게 총을 뺏은 뒤 칼로 호크를 찔러 살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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