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구는 못말려 극장판 : 핸더랜드의 대모험 (한국어더빙) - 종이 영화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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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는 못말려 극장판 헨더랜드의 대모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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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는 못말려 극장판: 핸더랜드의 대모험》은 1996년 제작된 일본의 애니메이션 영화이다. 우스이 요시토의 《주간 액션》에 연재된 만화 《크레용 신짱》을 원작으로 하여 동명의 이름으로 제작된 TV시리즈 《짱구는 못말려》의 극장용 애니메이션 영화 시리즈 4편이다.

짱구는 못말려 극장판 : 핸더랜드의 대모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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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짱구는 못말려 극장판 중에서는 인지도가 높은 편이다. 판타지를 기반으로 호러를 위시해 개그가 절묘하게 섞여있다는 점에서 높게 평가받는데, 특히 스 노우맨 편과 인형 히로시와 미사에가 등장하는 호러 부분의 임팩트가 워낙 강렬해서 일웹에서 트라우마가 되었다는 이야기가 종종 나온다. 여러모로 호러계 짱구 극장판의 선조격인 작품.

혹자는 초기 짱구는 못말려 극초기 극장판의 대표이자 집대성이라고도 한다. 실제로 핸더랜드의 대모험은 초기 짱구 극장판에서 자주 다뤄지는 개그, 호러, 액션, 섹드립이 모두 1:1:1:1 황금비율로 섞여있어 장르 균형이 가장 잘 맞춰진 극장판이다. 감동요소는 없지만 사실 짱구 극장판에서 감동 노선을 본격적으로 다루기 시작한 것은 9기 이후이며 이전에는 모두 가벼운 분위기의 개그와 액션이 주된 장르였다.

짱구의 캐릭터가 전작들과 달리 완성형이 아닌 성장형으로 조형되어 있다는 점도 특이사항이라 할 만하다. 처음엔 겁먹고 도망쳤지만 스 노우맨 파에게 위협을 당하고 부모를 빼앗기면서 부모를 구하기 위해 스스로 행동하고 토페마의 죽음에[스포일러] 눈물을 흘리는 등 성장한 모습을 보인다. 이 극장판이 장미반의 치타와 그의 오른팔인 히토시와 테루노부가 처음으로 등장한 극장판이고 신짱아가 등장하지 않는 마지막 극장판이라는걸 생각해보면 나름 의미심장한 부분.

극초반부에서 묘사되는 놀이공원인 헨더랜드에 대한 로망과 두근거림을 짱구를 비롯한 등장인물들이 잘 나타내어서 실제로 학교에서 놀이공원으로 놀러갈때 관광버스 내에서 테이프로 많이 틀어주는 극장판이기도 했다.

이 극장판의 명장면은 뭐니뭐니해도 후반부에 마카오와 조마를 없애려고 꼭대기까지 올라가는 사투 장면.[10] 이 때문에 개그 쪽으로도 높은 평가를 받는다. 이 장면은 유아사 마사아키가 그린 것이다.

작품성에 비해 앞의 3개의 극장판보다 흥행성적은 낮지만 엔딩곡인 SIX COLORS BOY는 인기가 많다.

90년대 후반 2000년대 초반 아직 케이블, IPTV등이 지금처럼 채널이 활성화되기 전 공중파에서 이 극장판이 굉장히 많이 방영되었다.

이 극장판까지 LD로 발매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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