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구는 못말려 극장판 : 폭발! 온천 부글부글 대작전 ( 한국어더빙) - 종이 영화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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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는 못말려 극장판 : 폭발! 온천 부글부글 대작전

< 분 할 링 크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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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떡잎 유치원의 선생님들이 어느 산골에서 온천을 즐기다 웬 거대한 로봇을 목격한 것으로 영화가 시작된다. 아무튼 선생님들이 로봇을 목격한 것으로 인해 유치원이 하루 쉰 날에 짱구는 길을 가던 중, 탄바라는 한 남자를 만나게 되고 자기 집으로 데려가 목욕시켜 준다. 그 후 온천 G맨(온천 가드맨)이라는 극비 비밀 기관 조직에게 이송되어 유자메(때안미러)라는 조직의 음모를 듣게되고, 자신들의 살고있는 집의 지하 아래에는 황금의 탕이라는 엄청난 존재를 알게 되고, 유자메(때안미러)는 지구온천화라는 음모를 시작으로 공격을 받게 되는데...

짱구는 못말려 극장판 : 폭발! 온천 부글부글 대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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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천 온천여행을 온 후타바 유치원 교사들. 탕 안에 몸을 담그어 피로를 풀고있는데 탕 옆으로 정체모를 거대물체가 지나가는 걸 발견했다. 놀란 이들은 재빨리 경찰에 신고했고 텔레비전 방송국에 제보까지 했지만 거대물체에 대한 성과는 없고 쓸데없는 소동만 생겨났다. 방송 때문에 교사들이 출근을 못해 유치원은 하루 휴원했고 다음날에는 아이들이 거대물체 이야기를 해달라고 졸라대는 통에 수업이 불가능한 지경이었다.

그날, 유치원을 마치고 집에 돌아온 신짱은 현관문을 열었는데 낯모르는 경찰들이 와 있었고 엄마 미사에는 지금 바로 나가야 한다고 했다. 이야기를 들어보니 전쟁 때 생겨난 불발탄을 제거해야 하는데 폭발염려가 있으니 제거작업을 하는 동안 다른곳으로 피신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미사에는 아이를 현관에 세워놓고 아이들의 옷가지만 챙긴 다음 현관을 나섰다.

애완견 시로와 함께 경찰차에 올라탔는데 차 안에는 앞자리와 뒷자리 사이에 유리가 세워져 있었다. 이어 차문이 잠기더니 난데없이 수면가스가 새어나왔고 이게 무슨 일이냐고 항변하려는 미사에는 말할것도 없고 신짱과 시로 히마까지 모두 잠이 들고 말았다. 이어 경찰차가 출발하자 그 뒤로 정체모를 검은 자동차들이 노하라 일가의 집에 멈춰섰다.

잠시후, 미사에는 정체모를 방에 누워있었고 양옆에는 두 아이들과 시로까지 곤히 자고 있었다. 그녀는 납치당했다고 생각하고 서둘러 아이들을 데리고 빠져나가려는데 방문이 열리더니 누군가 들어온다. 그들은 세상의 온천들을 관리하는 비밀조직 '온천G맨'의 요원이었고 지구상에 온천들을 없애려드는 악당조직과 떼안미러와 맞서고 있었다. 불발탄이 있다는 거짓말까지 해가며 노하라 일가를 데려온건 그들의 집에 흐르는 악당조직과 맞설 수 있는 황금온천탕(비디오판 대 구원의 탕)을 파내기 위함이었다. 

떼안미러 악당조직의 거대로봇 테러로 카스카베시 전체가 발칵 뒤집힌 와중에 소중한 보금자리를 잃을 수 없었던 노하라 일가는 모든걸 제쳐놓고 온천G맨이 멋대로 공사를 시작한 집으로 향한다. 자위대들이 거대로봇을 막아보려 거대로봇은 어떤 공격을 해도 전혀 통하지 않았고 마을전체를 죄다 짓밣으면서 그냥 유유히 노하라 가족 집앞에 도달하여 드릴로 황금온천탕을 파괴하려 한다. 이때 온천 가드맨이 그를 막아서며 도데체 왜이렇게 온천과 목욕을 증오하는 것이냐고 묻자 조직의 보스인 닥터 때바라가 자신이 이런 짓을 벌이는 이유를 말하는데.....,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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