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퍼지 : 거리의 반란 - 종이 영화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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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퍼지 : 거리의 반란

< 영 화 링 크 >

사이렌이 울리고, 암흑으로 뒤덮인 도시
모든 분노를 표출할 운명의 그 날이 시작되었다!

1년 전, 단 하나뿐인 아들을 잃은 뒤 복수를 위해 나선 한 남자 
 갑작스런 차 고장으로 거리 한복판에 갇힌 위기의 커플 
 가장 안전하다고 믿었던 집에서 무장 집단들에게 끌려 나온 모녀 
 오직 재미를 위해 도시를 접수한 가면을 쓴 무리들 
  
 법의 통제는 사라지고, 살인이 허락된 단 12시간 
 지금, 당신도 ‘퍼지데이’에 동참하라!

더 퍼지 : 거리의 반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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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의 퍼지가 시작되기 몇 시간 전. 식당 종업원 에바는 아픈 아버지 리코와 딸 칼리가 있는 집으로 돌아가 퍼지를 버틸 준비를 한다. 아버지는 둘이 알아채지 못하게 집을 나서 어떤 차에 오른다. 에바는 어차피 시한부 인생인 아버지가 스스로를 부유한 가족에게 팔았으며, 퍼지가 끝나고 10만 달러가 입금될 것임을 아버지가 남긴 메모로 알게 되고 슬퍼한다. 한편 셰인과 리즈 부부는 퍼지를 버티기 위해서 마트에 들르는데, 그들을 도발하는 이상한 갱이 있는 것을 보고 차를 타고 급히 자리를 피한다. 차를 타고 도망가던 중 갱이 미리 고장 내놓은 차 때문에 차가 멈춰 서게 되고, 하필이면 얼마 후에 퍼지가 시작되는 바람에 커플은 거리에서 도망 다니게 된다. 한편 경찰관인 레오는 음주 운전자에게 죽은 아들의 복수를 위해 중무장을 한 채로 직접 거리에 나가 퍼지를 준비한다. 그가 거리에 나가기 전, 그의 전 부인이 나타나서 그를 막으려 하지만, 레오는 퍼지에 참여한다.

슬퍼하고 있는 에바와 칼리에게 이웃 디에고가 샷건을 들고 와서 그들을 강간하고 죽이려 한다. 그러나 갑자기 이상한 무리의 사내들이 집에 침입해서는 디에고를 죽이고 두 여자를 끌고 간다. 빅 대디라는 놈이 모녀를 직접 죽일 수 있게 끌고 내려가는 것. 마침 이 근처를 지나던 레오는 이들 모녀가 발버둥 치는 것을 보게 되고, 무시하려고 하지만 결국에는 참을 수 없어 그들을 도와주게 된다. 한편 도망 다니던 셰인과 리즈는 레오의 빈 차를 발견하고 뒷좌석에 숨는다. 모녀를 구하고 돌아온 레오와 레오에 합류한 모녀는 부부를 발견하고 놀란다. 레오는 마음에 내키지는 않지만 이들과 함께 이동하게 된다.

다시 가던 중, 레오의 차 역시도 고장이 난다. 에바는 자신이 친구 타냐에게 차를 빌릴 수 있다고 말하며, 대신 레오가 자신들을 보호해주기를 원한다. 결국 이들은 걸어서 에바의 친구 타냐의 집으로 향한다. 가는 도중 이들은 레오에게 퍼지에 참여하는 목적을 묻지만 레오는 묵묵부답. 중간중간 위험에 빠지기도 하고 셰인이 부상당하지만, 결국에 그룹은 타냐의 집에 도착한다. 이곳에도 타냐의 가족들이 퍼지를 버티기 위해 모여 있다. 레오는 그들을 안전한 곳으로 데려다주었으니 이제 차를 빌려 떠나려고 하지만 사실 에바는 애초에 차는 없었고 그들이 안전한 곳에 도착할 수 있도록 거짓말을 한 것이라고 실토한다. 그런데 갑자기 타냐의 가족 사이에서 총격전이 일어난다. 가족 간의 불륜 문제로 난리가 난 것. 집에서 빠져나온 그룹은 다시 도망 다니는 신세가 된다.

그룹은 이들을 추격해오던 빅 대디를 피하지만, 리즈와 셰인이 처음에 보았던 갱들에게 모두 붙잡힌다. 갱은 이들을 죽이지 않고, 살인 파티를 벌이려는 부유층에게 팔아넘긴다. 그룹은 이들을 죽일 기회를 파는 경매장에 올라가고, 7명의 부자에게 경매에 낙찰된다. 그룹은 7명과 암실에 들어가서 다시 쫓겨 다니는 신세가 된다. 도망 다니던 이들은 레오의 기지로 인간 사냥을 한다면서 사냥감들을 제대로 무력화도 시켜놓지 않는 주최측의 멍청함 덕분에 부유층들을 오히려 역관광 보내는데, 이 과정을 다 즐기면서 보고 있던 관객들이 놀라 경비 인력을 투입한다. 이 과정에서 셰인이 죽게 된다. 이때, 반 퍼지 그룹이 등장해서 그룹을 구해낸다. 리즈는 죽은 셰인의 복수를 하기 위해서 반 퍼지 그룹에 합류하고, 레오와 모녀는 집 밖의 차를 타고 레오의 목적지로 간다.

레오는 퍼지가 다 끝나갈 아침이 다 되어서야 어떤 집 앞에 도착한다. 이들이 도착한 곳은 워런이라는 남자의 집. 워런은 1년 전에 음주운전을 하다가 레오의 아들을 죽인 남자인 것이 밝혀진다. 칼리는 레오를 말리려고 하지만, 레오는 결국 남자의 집에 침입해서 부부를 발견한 뒤 공격하려 한다.

집 밖으로 나오는 레오는 갑작스럽게 총으로 공격당한다. 그룹을 계속 쫓아오던 빅 대디에게 공격당한 것이다. 빅 대디는 새로운 건국의 아버지들이 퍼지로 인해서 죽는 하층민들이 예상보다 적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더 많은 하층민들을 없애버리기 위해서 심지어 사람들을 투입하기까지 한다고 밝힌다. 이들에게 있어서 시민들을 구해주고 다닌 레오는 눈엣가시였던 것. 빅 대디가 레오를 마침내 죽이려고 하는 순간, 집에서 워런이 나와서 빅 대디를 총으로 쏘아 죽인다. 즉 레오는 결국에 워런 부부를 죽이지 않았던 것이다. 하지만 이 총성을 들은 빅 대디의 부하들과 에바, 칼리가 집으로 다가오고, 모두가 총을 든 상태에서 교전이 일어날 수도 있는 긴박한 순간, 사이렌이 울리면서 퍼지의 종료를 알린다. 워런, 에바, 칼리는 다친 레오와 함께 응급실에 도착하는 가운데, 퍼지의 종료를 알리는 뉴스가 들리면서 영화는 막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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