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퍼지 : 심판의 날 - 종이 영화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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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퍼지 : 심판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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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에 단 한 번, 12시간동안 무법의 광란이 펼쳐지는 ‘퍼지 데이’의 밤으로부터 벗어난 지 2년이 된 레오 반스(프랭크 그릴로). 올해 이 연례 행사는 퍼지 데이 찬반 논란으로 뜨겁게 달궈진 대통령 선거 전날 진행될 예정이다. 상원 위원인 찰리 론(엘리자베스 미첼)의 경호 대장인 레오의 미션은 그녀를 이 논란 속의 경쟁적인 선거에서 지켜내는 것이다. 그러나 배신은 그들을 어떤 도움도 얻을 수 없는 그 밤에 워싱턴 D.C.의 거리로 내몰고, 그들은 살아 남거나 죄를 위해 희생되어야 하는 운명에 처하게 된다. 

더 퍼지 : 심판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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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중 등장하는 정부 긴급방송의 내용 중 '10등급 이상의 정부 관료들은 숙청의 대상에서 제외되며 해를 입혀선 안 됩니다(Government officials of ranking 10 have been granted immunity from the Purge and shall not be harmed)' 부분이 '숙청의 시작 이래 올해 처음으로 그 누구에게도 숙청에 대한 면책이 부여되지 않습니다.(For the first time since its inception, no one has been granted special immunity from the Purge. No citizen or group will be exempt.)'로 대체되었다. 건국의 아버지들이 샬린을 제거하고 여론을 뒤집기 위해 내용을 변경한 것. 하지만 이 점을 이용해 퍼지 반대자들은 암살팀을 꾸려서 건국의 아버지들의 리더인 케일럽 웨렌을 살해한다. 자기들 꾀에 자기들이 넘어간 꼴.

포스터에서 미국의 역대 대통령과 엉클 샘, 자유의 여신상 분장을 한 사람들은 미국인이 아니라 외국에서 온 살인 관광객들이다. 레오와 샬린을 붙잡고서 러시아어로 지껄이면서 "미국이 너무 좋아!"라고 떠들어댄다. 복장 퀄만 보면 코스프레쇼 같다 그런데 거의 나오자마자 바로 사살당하는 엑스트라들이다...

구호소에 비상식량으로 신라면도 진열되어 있다.

그 외에도 초반 습격씬에서 등장하는 군인 비슷한 준 군사 조직의 정체는 놀랍게도 네오 나치 용병이다.UMP45와 M14 EBR,CQB등은 물론이오 심지어는 도시 전체의 CCTV와 공격용 헬기까지 동원하면서 주인공을 추적한다. 아무래도 새로운 건국의 아버지들에게 지원을 받은 듯하다. 그 외에도 네오 나치라는 코드가 더 퍼지에서 비판하는 국수주의 우익적인 코드와 딱 들어맞는지라 알고 본다면 재미있게 볼수있다.

그런데 2018년 3월 현재 펜실베이니아주 집회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재선 선거 구호를 발표 했는데 그 것이 'Keep America Great!'여서 코미디 쇼에서 풍자되고 있다.

복수하러 온 여학생들이 차를 몰고 올 때 나오는 음악은 마일리 사이러스의 대히트곡 "Party in the U.S.A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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