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헌드레드 시즌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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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헌드레드 시즌6

핵전쟁으로 지구가 살 수 없는 곳이 되어, 우주로 도피한 인류는 ARK에서 97년간 지구가 정화되길 기다린다. 대략 4세대쯤 기다려 방사능 오염이 자정된 지구로 돌아가는 것이 이들의 목표.

그러던 어느날 아크의 공기 관리 시스템에 결함이 있어 인류가 지구로 돌아가기 전까지 버틸 수 없음을 알게되면서, 아크의 지도자 7인의 회의인 '위원회'는 수감자 100명을 강하선(dropship)에 태워 지구로 내려 보내 인류가 살 수 있는 환경인지 알아보기로 한다.

 

- 1화 

 

- 2화 

 

- 3화 

 

- 4화 

 

- 5화 

 

- 6화 

 

- 7화 

 

- 8화 

 

- 9화 

 

-10화 

 

-11화 

 

-12화 

 

-13화(완) 

등장인물 소개

웰스 자하 (Wells Jaha)
배우: 엘리 고리 (Eli Goree)
등장: 시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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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 당시 17세. 아크 위원회 의원장인 '텔로니우스 자하'의 외동아들. 클라크와는 소꿉친구 사이이다. 정비공이었던 클라크의 아버지 제이크는 아크의 결함을 최초로 발견한 사람이고, 이를 대중에 알려 공개적으로 해결책을 찾으려고 모색했다. 클라크의 어머니인 애비게일은 결함을 공개했다가 초래될 혼란과 폭동을 우려해 공개에 반대하지만 제이크가 뜻을 굽히지 않자 어쩔 수 없이 남편을 위원회에 밀고했고, 그렇게 제이크는 부유형에 처해졌다. 자신의 어머니가 아버지를 밀고했을 것이라 생각하지 못한 클라크는 아버지의 계획에 대한 비밀을 털어놓은 유일한 친구 웰스를 밀고자로 의심해 아버지의 원수로 원망했다. 웰스는 이러한 상황을 알았지만, 자신이 사랑하는 클라크가 유일하게 남은 가족인 자기 어머니 애비게일을 원망하는 것보다는 자신을 오해하는 것이 낫다고 생각해서 함구하고 밀고자 행세를 한다. 이로 인해 클라크는 웰스를 증오한다.
이와는 별개로 위원장의 아들인 탓에 다른 아이들로부터 클라크와 마찬가지로 왕자님이라며 경원시된다. 원래도 범죄나 탈선과는 거리가 먼 성격이지만 사랑하는 클라크를 지키기 위해서 일부러 경범죄를 저지르고 100인 선발대에 합류하여 강하했다. 원격팔찌를 해제하는 건을 두고 벨라미와 대립하며 클라크를 돕다가, 위원장 자하에게 원한있던 12살짜리 아이 샤를롯에게 살해당한다.
웰스는 지상인에게 살해당한 것으로 알려졌다가, 재스퍼가 웰스의 절단된 손가락과 함께 머피가 잃어버렸던 칼을 발견하면서 평소에 웰스와 다툼이 있었던 머피의 소행으로 인지된다. 흥분한 사람들에게 머피가 교수형을 당해 죽을 위기에 빠지자 죄책감을 느낀 샤를롯이 자신의 범행을 고백하였고, 졸지에 죽을 뻔한 머피가 무리를 이끌고 도주하는 샤를롯을 추격, 샤를롯은 절벽에서 투신하여 죽고 이 일로 머피는 마을에서 추방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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