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 녀석들 : 더 무비 - 종이 영화관

<본 링크는 종이영화관의 링크입니다. 도용은 디스코드로 제보해주세요 사례금 드립니다.>

<https://discord.gg/kcjCdaS>

나쁜 녀석들 : 더 무비

< 영 화 링 크 >

죄수들이 탈출했다!
 교도소 호송차량이 전복되고 최악의 범죄자들이 탈주하는 사상 초유의 사건이 발생한다.
 이에 경찰은 수감 중인 범죄자가 흉악범을 잡는 극비 프로젝트인 ‘특수범죄수사과’를 다시 소집한다.
 
 미친개... 다시 풉시다!
 ‘오구탁’(김상중) 반장은 과거 함께 활약했던 전설의 주먹 ‘박웅철’(마동석)을 찾아가고,
 감성 사기꾼 ‘곽노순’(김아중)과 전직 형사 ‘고유성’(장기용)을 영입해 새로운 팀을 구성한다.
 
 새로운 멤버들이 합류해 더욱 강력하고 치밀하고 독해진 나쁜 녀석들.
 이 사건을 파헤칠수록 배후에 거대한 범죄조직이 있다는 것을 직감한 그들은
 더 나쁜 놈들을 소탕하기 위해 움직이기 시작하는데…
 
 나쁜 녀석들의 법 없는 검거작전!
 놈들처럼 생각하고 놈들처럼 행동할 그들이 온다! 

나쁜 녀석들 : 더 무비

더보기

명주교도소에서 복역하고 있는 작업 반장 박웅철은 미싱을 하다가 소란스러운 소리 때문에 옷감을 망쳐버린다. 그것은 자동차 정비반 작업장에서 신입 수형자가 난동을 부리고 있어서 난 소리였다. 웅철이 목을 졸라 신입을 제압하였으나 신입이 빠져나왔고 주먹을 쓰려는 찰나 교도관들이 개입하면서 사태는 진정된다. 이후 교도소장은 웅철을 따로 불러 신문을 보여주었는데 거기에는 웅철의 친구 명석이 변사체로 발견되었다는 기사가 있었다. 교도소장은 이틀간의 귀휴를 줄테니 머리를 식히고 오라고 이야기했고 웅철은 명석이 있는 납골당에 방문하여 복수를 다짐하며 미싱할 때 쓰는 분홍색 천 장갑 을 벗어 남겨두고 오구탁 반장을 찾아간다. 그러나 구탁은 간암 판정을 받고 매일 술을 마시며 죽을 날만 기다리고 있던 신세였다. 구탁은 얼마전에 유미영 경감도 찾아왔었지만 거절했다며 거절 의사를 분명히 밝힌다.

한편 미영은 명주 교도소에서 다른 교도소로 죄수들을 이감하는 호송 작전에 투입되었는데 가는길에 웅철의 전화를 받고 얼굴을 보기로 약속을 한다. 그러나 죄수 호송차에 기름이 떨어지는 돌발 상황이 발생해 주유소를 들르게 된다. 주유소에서 불법도박 사이트 운영, 사기 전과 5범의 노순을 검거하여 경찰서로 데려가는 형사들과 마주치게 되고 노순을 태운 차는 죄수 호송 행렬에 참가한다. 그러나 의문의 대형 덤프트럭이 등장하여 호송차와 경찰 차량들을 모두 들이받아버리고 전복된 호송차에서 죄수들이 탈옥하는 사태가 발생한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노순도 수갑을 풀고 탈옥한다. 의문의 복면 사내들이 등장하여 죄수들 일부를 제압하고 트럭을 운전한 인물이 노상식을 데려가려 하지만 고유성의 방해로 실패한다. 고유성은 복면의 인물을 따라가서 격투를 벌였지만 역부족이었고, 경찰과 무전을 시도하려고 했을 때 미영의 도움을 받았는데 이 과정에서 미영이 복부에 자상을 입었다. 유성이 따라가려 하였으나 복면남들의 검정 SUV에 치여 날아가버린다.

유성은 병원에서 악몽을 꾸다 깨어나고 구탁이 나타나 깨어난 유성을 스카우트한다. 오구탁의 요청을 받고 다시 그의 팀에 들어간 박웅철은 정태수를 찾아가지만 태수는 종교에 귀의하여 이제는 살인과 폭력을 하지 않겠다며 거절한다. 본부로 쓰고 있던 교회에 모인 그들은 수사를 진행한다. 탈옥범들의 명단을 보던 중 박웅철이 그녀에 대한 정보를 알고 자신이 예전에 도움을 받았던 윤철주(박효준)가 곽노순의 친구라며 그를 찾아간다. 박웅철에게 착하게 살겠다던 윤철주는 박웅철 행세를 하며 지역 상가들을 삥을 뜯던 중 박웅철을 만나게 되고 응징 끝에 윤철주는 수사에 협조한다. 곽노순과 백화점에서 만난 윤철주는 연기가 어설퍼 금방 경찰과 협력했다는 것이 들통난다. 하지만 오구탁 반장과 박웅철, 고유성이 퇴로를 잘 막아 그녀를 잡는데 성공한다. 곽노순은 조사를 받고 금방 감옥으로 돌아가는건가 싶었지만 그녀가 탈옥수 중 김창민에 대해 잘 안다면서 오구탁 반장을 설득한다.

곽노순은 오구탁 반장과 거래하고 그의 팀에 합류한다.  나쁜 녀석들은 곽노순의 노력으로 김창민의 도주 지역과 그를 도와주는 조력자를 찾아내는데 성공한다. 야밤에 도시락을 싸들고 김창민에게 가고 있던 조력자를 설득해서 김창민이 도망가게 만들고 오구탁과 박웅철, 고유성이 협력하여 체포한다. 하지만 조동철 수사과장과 그의 동료들이 나타나서 김창민을 체포해 경찰서로 데려간다. 설상가상으로 오구탁 반장은 지병인 간암 때문에 쓰러지고 병원에 입원한다. 그럼에도 포기하지 않고 아직 잡지 못한 탈옥수인 노상식과 박성태를 다시 추적한다. 김창민에게 들은 이야기와 경찰 살해 사건에 찍힌 CCTV를 통해 노상식이 박성태와 같이 다니는 것을 알게 된다.연쇄살인범인 박성태는 한국을 떠나기 전 자신을 신고했던 피해자 한미정을 찾아가 복수한다. 노상식 역시 자신의 비밀 장부를 찾아야 하기 때문에 같이 움직이며 기다려준다. 오구탁 반장 대신 박웅철, 고유성, 곽노순은 셋이서 같이 움직인다. 한미정을 미리 만나 그녀에게 박성태가 탈옥하고 오고 있으니 위험하다며 경고한다. 

한미정에게 긴급 신고를 받고 박성태를 잡으러 가는 도중 우연히 내려오는 사람들 중에 노상식을 발견한 고유성은 그를 뒤쫓고 곽노순은 혼자서 박성태를 상대하러 신고장소인 노래방으로 향한다. 곽노순을 문을 열려고 시도하지만 한성태가 바리케이드를 쳐놔 곤경을 겪던 중 뒤늦게 나타난 박웅철이 문을 부수고 들어가 박성태를 제압하고 한미정을 구하는 데 성공한다.고유성 역시 노상식을 잡는데 성공하고, 나쁜 녀석들은 노상식과 대질조사를 하는데, 알고보니 노상식은 바지사장이었고 그 뒤에 배후조직이 있었다. 바로 일본 야쿠자 요시히라였는데, 그는 일본 야쿠자 세계를 평정하고 한국에 진출하여 막대한 자금으로 저축 은행과 합법적인 사업장 및 불법 조직들을 흡수했다.그리고 노상식 같은 사람들을 전면에 내세워 마약 유통, 장기매매 등 강력 범죄들을 저지르고 있었다. 노상식은 요시하라 밑에서 일하다가 일이 너무 커지자 두려웠고 비밀 거래 장부를 몰래 작성하여 빼돌렸다가 들켜버려 여기까지 오게 된 것.

본 게시물의 링크는 인터넷 서핑을 통해 찾은 타사 사이트 링크를 게시하는것이며 직접 영상을 업로드 하는것이 아닙니다. 모든 동영상에 대한 권리는 저작권자가 소유하고 있으면 저작권자의 요청이 있다면 해당 게시물을 삭제할것임을 알려드립니다.

 

'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가씨  (0) 2020.04.29
엽문3: 최후의 대결  (0) 2020.04.29
피치걸  (0) 2020.04.29
어제 일은 모두 괜찮아  (0) 2020.04.29
블랙 팬서  (0) 2020.04.28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라이프코리아트위터 공유하기
  • shared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