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 녀석들 : 포에버 - 종이 영화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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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녀석들 : 포에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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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애미 강력반의 베테랑 형사 ‘마이크’[윌 스미스]는 여전히 범죄자를 소탕하는 데 열성적이지만, 그의 파트너 ‘마커스’[마틴 로렌스]는 이제 일선에서 물러나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싶어한다.
마커스의 은퇴를 만류하던 마이크가 정체를 알 수 없는 거대 조직의 위협을 받으며 일생일대의 위험에 빠지게 된다.
가족만큼 중요한 마이크를 위해 마커스가 합류하고, 우리의 ‘나쁜 녀석들’은 신식 무기와 기술을 장착한 루키팀 AMMO와 함께 힘을 합쳐 일생일대 마지막 미션을 수행하게 되는데… 

나쁜 녀석들 : 포에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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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튼 토마토 지수 42%였던 1편과, 23%인 2편과 다르게 3편은 무려 90%으로 시작했다. 일단 평론가들 기준에서는 시리즈 중 가장 평가가 좋다. 그간 영화들이 평론가들에게 혹평을 면치 못한 윌 스미스 출연작 중에서는 정말 간만에 평론가들에게 호평받는 영화다. 전작들이 관객들에게 나쁜 평을 받은건 아니지만, 평론가들에게는 혹평을 면치 못했는데 마이클 베이가 시리즈에서 손을 떼자마자 평론가들에게 좋은 평을 받은 것이다. 마이클 베이 의문의 1패

올드 팬 사이에서는 전편보다는 시각적으로 화려하게 빵빵 터지는 맛이 없고, 매력이 약한 것 같다면서 아쉽다는 반응이다. 즉, 마이클 베이 특유의 느낌이 완전히 사라졌다.

한편, 나쁜 녀석들 시리즈를 모르거나 전편들을 보지 않고 관람하는 사람들은 서사와 액션 공세 사이의 적절한 완급 조절과 윌 스미스와 마틴 로랜스 두 주연 배우 간의 짓궂은 케미 조합을 높게 평가하고 있다. 특히, 완급조절 없이 쉬지않고 물량공세를 퍼붓는 등 보는 사람 지치게 만드는 베이의 스타일이 싫은 사람들은 대체로 재밌는 버디무비라는 호평을 하고 있다.

요약하자면 이번 편은 기존 시리즈의 강점을 유지하면서 액션과 스토리텔링 사이의 밸런스를 균형있게 잡으려는 제작진의 의도를 엿볼 수 있다. 이에 대해서 관객들 사이에서는 호불호가 있으나 공통적으로 나쁜 녀석들 시리즈의 강점은 충분히 잘 살렸다는 공감대는 형성되어 있다. 평론가들에게는 시리즈 중에서 가장 완성도 있는 영화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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