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최후의 날 - 종이 영화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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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최후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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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상황! 백악관이 무너졌다!

DMZ에서의 군사적 도발과 계속되는 핵실험으로 인한 세계적인 긴장상황을 완화하고 미사일 위협에 대처하기 위한 한국과 미국의 최고위급회담이 이루어진다. 이때를 기회로 한국측 경호요원으로 신분을 위장한 북한 출신의 ‘강’을 중심으로 한 테러리스트들이 백악관을 초토화시키고 대통령을 인질로 붙잡는다. 그들의 요구조건은 동해에 있는 제7함대 및 DMZ와 한국에 주둔한 미군 28,500명의 철수, 그리고 미국 내 모든 핵미사일을 통제할 수 있는 암호코드!
 
 백악관을 함락시키고 전 세계를 전쟁 위기에 몰아 넣는 테러리스트들!
 누군가 그들을 저지해야 한다!

백악관 최후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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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촬영 당시 이병헌이 출연 제의를 받았는데 내용이 마음에 들지 않아 거절했다고 한다. 거절하길 잘했다 
이 영화가 북미에서 개봉되었을 당시에는 북한의 도발 수위가 높아져가던 시기라 한국에서도 다소 관심을 받았다. 하지만 국내에 개봉되었을 때에는 그 수위가 낮아져서인지 관심도가 그리 높지 않았다. 
영화 속 테러리스트들은 자기네들끼리 하는 대화에서는 한국어를 사용하는데, 외국인의 한국어 말투와 북한말을 섞어놓은 것 같은 말투이다. 그리고 묘하게 강연삭이 한국말인지 북한말인지를 할때마다 보보보 목소리 비슷하게 낸다 강연삭과 그 측근의 여자 테러리스트가 하는 한국어 대사는 국내에 들어오면서 따로 더빙을 했는데[17], 다른 테러리스트들의 말과 따로 노는 느낌을 준다. 애초에 어차피 더빙 할거였으면 북한 말투 연기를 할것이지 그냥 일반적인 표준어 연기톤이라 말 자체는 알아듣기 쉽지만 어울리지 않는다.

하지만 어설픈 한국어야 비단 이 영화만의 문제가 아니기도 하니 그렇다쳐도, 문제는 감독의 온갖 무리수 설정의 남발과 개연성의 부족이 매우 심하다는 것이었다. 경호원 전체가 바꿔치기 당했는데도 아무것도 모르는 한국/미국정보기관이나 백악관 앞까지 무장한 대인원이 몰려왔는데도 알아채지도 못한 경호국은 그냥 애교 정도이고, 대체 왜 있는건지 모를 배신자의 존재와 ,허술하기 짝이 없는 핵코드 탈취계획 허무하게 퇴장하는 메인 악역의 모습은 정말 어이를 상실하게 한다. 하지만 가장 하이라이트는 국방장관과 합동참모의장이 눈 앞에서 목숨을 위협받는다고 핵자폭 비밀코드를 알려주라고 명령하는 대통령의 모습과 그걸 알려달란다고 진짜로 말해주는 국방장관과 합동참모의장의 모습이 아닐까. 이 사태가 무사히 해결되어도 분노한 국민들에 의해 줄줄이 사퇴당해야 정상이지만, 에필로그에서 폼나게 연설하는 대통령의 모습으로 보아 과연 어떨지.. 그나마 호평할 만한 점은 액션은 상당히 괜찮다. 퓨콰 감독이 액션은 괜찮게 찍는 펀이라...

또한, 감독이 한국의 정치시스템을 잘 이해하지 못해 총리중심의 내각제인 일본과 착각하고 있는 듯이 보이는데, 뜬금없이 한국의 총리가 미국에 방문을 했다가 봉변을 당한다. 실제로 대통령이 실권을 쥐고 있는 나라와 총리에게 실권이 있는 나라가 다르고 각 나라마다 특성이 다르다지만 한국의 총리가 미국 대통령과 회담하기 위해 방문하는 일은 있을 수 없다. 일본과 연이 깊은 감독이 일본과 같은 내각제로 착각한듯 한데 한국 경호원들의 괴랄한 한국어 수준을 생각하면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이다. 그러니까 현실로 따지자면 미국 대통령을 호구로 보고 대통령이 총리만 보낸 듯한데, 한국 총리와 회담하는 미국 대통령이니 여러모로 굴욕 그 자체...

미국에서도 로튼토마토 지수는 48%정도이나, 한국에서는 한국 고증 문제까지 겹처 비판의 대상이 되고 있다. 화이트 하우스 다운의 로튼토마토 지수는 51%이다.영화 촬영 당시 이병헌이 출연 제의를 받았는데 내용이 마음에 들지 않아 거절했다고 한다. 거절하길 잘했다 
이 영화가 북미에서 개봉되었을 당시에는 북한의 도발 수위가 높아져가던 시기라 한국에서도 다소 관심을 받았다. 하지만 국내에 개봉되었을 때에는 그 수위가 낮아져서인지 관심도가 그리 높지 않았다. 
영화 속 테러리스트들은 자기네들끼리 하는 대화에서는 한국어를 사용하는데, 외국인의 한국어 말투와 북한말을 섞어놓은 것 같은 말투이다. 그리고 묘하게 강연삭이 한국말인지 북한말인지를 할때마다 보보보 목소리 비슷하게 낸다 강연삭과 그 측근의 여자 테러리스트가 하는 한국어 대사는 국내에 들어오면서 따로 더빙을 했는데[17], 다른 테러리스트들의 말과 따로 노는 느낌을 준다. 애초에 어차피 더빙 할거였으면 북한 말투 연기를 할것이지 그냥 일반적인 표준어 연기톤이라 말 자체는 알아듣기 쉽지만 어울리지 않는다.

하지만 어설픈 한국어야 비단 이 영화만의 문제가 아니기도 하니 그렇다쳐도, 문제는 감독의 온갖 무리수 설정의 남발과 개연성의 부족이 매우 심하다는 것이었다. 경호원 전체가 바꿔치기 당했는데도 아무것도 모르는 한국/미국정보기관이나 백악관 앞까지 무장한 대인원이 몰려왔는데도 알아채지도 못한 경호국은 그냥 애교 정도이고, 대체 왜 있는건지 모를 배신자의 존재와 ,허술하기 짝이 없는 핵코드 탈취계획 허무하게 퇴장하는 메인 악역의 모습은 정말 어이를 상실하게 한다. 하지만 가장 하이라이트는 국방장관과 합동참모의장이 눈 앞에서 목숨을 위협받는다고 핵자폭 비밀코드를 알려주라고 명령하는 대통령의 모습과 그걸 알려달란다고 진짜로 말해주는 국방장관과 합동참모의장의 모습이 아닐까. 이 사태가 무사히 해결되어도 분노한 국민들에 의해 줄줄이 사퇴당해야 정상이지만, 에필로그에서 폼나게 연설하는 대통령의 모습으로 보아 과연 어떨지.. 그나마 호평할 만한 점은 액션은 상당히 괜찮다. 퓨콰 감독이 액션은 괜찮게 찍는 펀이라...

또한, 감독이 한국의 정치시스템을 잘 이해하지 못해 총리중심의 내각제인 일본과 착각하고 있는 듯이 보이는데, 뜬금없이 한국의 총리가 미국에 방문을 했다가 봉변을 당한다. 실제로 대통령이 실권을 쥐고 있는 나라와 총리에게 실권이 있는 나라가 다르고 각 나라마다 특성이 다르다지만 한국의 총리가 미국 대통령과 회담하기 위해 방문하는 일은 있을 수 없다. 일본과 연이 깊은 감독이 일본과 같은 내각제로 착각한듯 한데 한국 경호원들의 괴랄한 한국어 수준을 생각하면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이다. 그러니까 현실로 따지자면 미국 대통령을 호구로 보고 대통령이 총리만 보낸 듯한데, 한국 총리와 회담하는 미국 대통령이니 여러모로 굴욕 그 자체...

미국에서도 로튼토마토 지수는 48%정도이나, 한국에서는 한국 고증 문제까지 겹처 비판의 대상이 되고 있다. 화이트 하우스 다운의 로튼토마토 지수는 51%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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