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윅 리로드 - 종이 영화관

존 윅 리로드

영화 2020. 4. 22.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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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윅 리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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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최고의 레전드 킬러 ‘존 윅’. 은퇴 후 평화로운 삶을 꿈꾸던 존의 계획은 ‘국제 암살자 연합’을 탈취하려는 옛 동료의 계획과 함께 산산조각난다. 로마로 향하는 존 윅. 하지만 전세계의 암살자들이 존을 노리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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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1편이 끝난 지 4일 뒤의 시점에서 시작한다. 누군가가 두려움에 질린 채 오토바이를 타고 정체불명의 차량으로부터 필사적으로 도망친다. 곧이어 차는 오토바이를 따라잡고 운전자는 다른 차에 치어 바닥에 쓰러진 오토바이 운전자의 품을 뒤져 카드 키를 꺼낸 후 차를 몰아 어디론가 사라진다.

한편, 전작에 등장했던 비고의 형제이자 요제프의 삼촌인 러시안 범죄 조직의 두목 아브람 타라소프는 사업을 전면 중단하고 도망칠 준비를 한다. 아브람이 최근에 얻은 차 중에 전작의 발단이 된 존 윅의 애마 포드 머스탱 보스 429가 있었기 때문이다. 최측근이 머뭇거리며 그깟 차 하나 때문에 이럴 필요가 있냐고 묻자, 아브람은 "고작 그깟 차 하나가 아니야. 존 윅의 차지..."라고 대답한다. 그 사이에 존은 벌써 카드 키를 통해 아브람의 본거지에 잠입한다. 오토바이 운전자를 공격하여 카드 키를 강탈한 사람은 존이었던 것이다.

좀 더 빨리 준비할 수 없겠냐며 조바심을 내는 아브람에게 전화가 걸려오고, 수화기 너머에서 존이 '내 차를 가지고 있더군...'라고 하자, 아브람은 아무런 대답도 하지 못하고 '바바 야가(부기맨)...'라고만 말하고는 수화기를 떨어뜨린다. 존은 주차장에서 자신의 차를 탈취한 후에 차를 거의 걸레짝으로 만들며 자신의 앞을 가로막는 아브람의 부하들을 싸그리 제압한다. 존은 아브람의 사무실로 가지만, 아브람을 죽이기는커녕 술까지 한 잔 나눈 후 집으로 떠난다. 귀가한 존은 오렐리오를 불러 차를 맡긴 후, 1편에서 복수하려고 파헤쳤던 무기와 암살자의 도구, 금화들을 전부 지하실에 도로 파묻는다.

존이 무기와 사용했던 복장 등을 다시 지하실의 제자리에 파묻고 시멘트를 바르자마자 존의 집에 이탈리아 마피아의 두목 산티노 디안토니오가 존을 찾아와 의뢰를 한다. 둘의 대화에서, 존의 은퇴 요구에 비고가 맡겼던 '불가능한 임무'를 해결하기 위해 산티노의 힘을 빌렸었고, 그에 대한 대가로 산티노의 의뢰를 무조건 수행하겠다는 맹세 '표식'과 함께 메달에 피로 지문을 찍었다는 게 드러난다. 산티노는 존의 피묻은 지문이 찍힌 메달을 보여주며 자신의 의뢰를 맡으라고 몇 번이고 요구하지만, 존은 이미 은퇴했다며 산티노의 요구를 거듭 거절한다. 산티노는 순순히 돌아가는 듯했지만, 차로 돌아가자마자 유탄발사기(Arwen 37)로 존의 집을 폭파, 아내 헬렌과 함께 찍은 사진과 헬렌의 유품을 모두 불태워 버린다. 소방차가 와서 진화 작업을 하는 사이, 넋이 나간 듯한 존에게 경찰관 지미가 다가와 다시 일을 시작한 거냐고 묻지만, 존은 적당히 둘러댄 후, 전작에서 새로 구한 개와 함께 윈스턴을 찾아간다.

컨티넨탈 호텔로 찾아간 존이 개를 맡아줄 수 있냐고 묻자, 카론은 호텔 규정에는 없지만 자신이 개인적으로 맡아주겠다고 한다. 존과 만난 윈스턴은 표식의 맹세를 지키는 것, 그리고 컨티넨탈 호텔 내에서만은 싸우지 않는다는 것은 범죄 세계의 2대 철칙이라고 말한다. 이어서 윈스턴은 존을 달래며 그의 심정은 이해하지만 산티노의 행동은 정당했다고 말하며, 되려 존에게 산티노가 그 자리에서 존을 죽이지 않은 걸 다행으로 알라며 핀잔을 준다. 윈스턴은 산티노를 죽이든 살리든 표식의 맹세부터 지키라고 조언한다. 표식을 소유한 자를 죽이면 호텔에서 벌을 내릴 것이며, 표식의 맹세를 이행하지 않는 경우에도 벌을 내릴 것이라고 한다.

다른 방법이 없다고 생각한 존은 윈스턴의 조언을 따라 산티노를 찾아간다. 뉴욕 현대미술관에서 아버지 소유였던 미술품을 보던 산티노는, 존 윅에게 바로 자신의 친누이 지아나를 죽여 달라는 요구를 한다. 지아나는 부친에게서 가문의 범죄 사업과, 국제적 범죄계 거물 12명의 모임인 '최고회의(High Table)'에 속할 자격을 물려받는 수속을 로마에서 밟고 있는 중이다. 지아나가 죽으면 산티노는 자동으로 사업과 구역, 그리고 최고회의에 속할 자격을 얻게 되지만, 혈연을 제 손으로 죽일 수는 없다며 존에게 의뢰한 것이다. 존은 산티노의 의뢰를 받아들이지만, 그 와중에도 산티노는 존에게 자신을 죽이고 싶냐, 죽이면 어떻게 할 계획이냐며 존을 도발한다.

여행 준비를 끝낸 존은 지아나가 머무르고 있는 로마로 가서 컨티넨탈 호텔의 로마 지점에 머물며, 호텔의 소믈리에에게서 무기를 맞추고, 양복점을 찾아가서 방탄 소재로 된 수트를 맞추고, 서점을 찾아가 지아나의 아지트에 대한 정보와 각종 장비(도면, 열쇠 등)를 얻으면서 지아나의 암살을 준비한다. 이윽고 준비를 마친 존은 지아나가 연회를 여는 날 잠입하여 지아나의 개인실에서 지아나를 독대한다. 소리없이 나타난 존을 보자마자 자신의 운명을 깨달은 지아나는 탈의하고 따뜻한 물로 채워진 욕조에 들어가 두 팔뚝을 칼로 그은 후, 어리둥절해 하는 존에게 지금까지 자신의 의지대로 살아왔으니 죽음도 자신이 선택하겠다고 담담히 말한다. 존은 지아나의 태도에 나름대로 깊은 인상을 받았는지 출혈로 의식을 잃으며 죽음이 두려웠다고 고백하는 지아나의 손을 잡아 주고, 지아나가 출혈로 의식을 잃은 후에야 마지못해 헤드샷을 날린다. 임무를 끝낸 존은 급히 자리를 뜨지만, 나오던 길에 지아나의 경호팀장 카시안과 맞닥뜨리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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