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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사람? 나를 좋아하는 사람?
내 운명의 주인공은 뉴규~~
처치당하는 순간에 발동하는 패시브. 사후에 발동한다는 점에서 카서스의 죽음 극복이나 사이온의 영광스러운 죽음과 유사하다. 사망 시 4초간 보라색 분비물을 질질 흘리고 괴성을 지르며, 이 동안에는 이동밖에 명령할 수 없고 대상으로 지정되지 않는다.[4] 생전에 적용받았던 이롭거나 해로운 효과가 모두 사라지며 이후로도 이케시아식 마무리가 종료되기 전까지 모든 효과를 무시한다. 이때 코그모의 이동 속도가 서서히 증가하기 시작해서 최대 40%까지 상승한다. 움직일 때는 몸을 치켜세운 채 앞발을 퍼덕거리는 고유 모션이 나온다. 이때 대상을 우클릭 지정해 두면 자동으로 추적하지만, 시야에서 벗어나는 순간 그 자리에 정지한다.
그러다 4초가 지나면 폭발하면서 주변에 광역 고정 피해를 입힌다. 폭발한 후에는 머리를 포함한 상체가 날아가 아래턱과 혀, 그리고 끊어진 척추만이 남아 퍼덕거리며 제자리를 돌다가 쓰러지는 굉장히 고어틱한 연출을 보여준다. 폭발 후 비로소 화면이 흑백 처리되기 때문에 그때부터 부활을 기다려야 할 것이라고 생각하기 쉬운데, 대부분의 전장에서 코그모의 부활 시간은 이케시아식 마무리가 발동되자마자 계산되기 시작하므로 체감상 다른 챔피언에 비해 빨리 부활하는 것 같은 인상을 받는다.
적 챔피언을 죽여 재활용하는 스킬에 걸릴 경우 이케시아식 마무리는 무조건 바로 발동되나, 상대 스킬의 발동 시점은 각각 다르다. 원조라고 할 수 있는 구 모데카이저의 무덤의 자식들에 당한 상태로 사망하면 이케시아식 마무리가 발동하나 모데카이저의 노예 또한 즉시 생성되었다. 유체이탈 반면 리산드라 근처에서 죽어 냉기의 지배에 걸릴 경우 이케시아식 마무리가 끝난 다음에 그 자리에서 얼음 노예가 탄생한다. 덕분에 이케시아식 마무리의 폭발 피해로 큰 이득을 볼 수 없을 상황이라면 전장으로부터 멀어져 아군의 피해를 줄일 수 있다. 두 종류의 노예는 모두 이케시아식 마무리를 발동시키지 않는다.
광역으로 고정 피해를 입히는 관계로 위험도가 높은 편이다. 쫓아가는 동안 이속 버프가 주어져서 걸어서만 피하기는 힘들고, 대규모 교전 중에는 코그모 처치 후 CC에 발이 묶이거나 다른 챔피언에 신경을 쓰다 순간적으로 코그모의 위치를 놓치거나 하여 이케시아식 마무리에 휘말릴 수도 있다. 어떤 이유에서든 이케시아식 마무리로부터 상대가 제대로 도망치지 못할 경우, 코그모는 죽어서도 상대의 체력을 대폭 감소시켜 아군이 마무리지을 수 있도록 하거나 자력으로 적을 길동무 삼을 수 있다. 상대가 다급하게 피하려다 중요한 생존기 또는 소환사 주문을 소모하기만 하더라도 그럭저럭 괜찮은 교환을 한 셈이다.
하지만 제대로 활용하기는 어려운 편이다. 발동 상태로 좁힐 수 있는 거리에 한계가 있고 폭발 타이밍도 정해져 있기 때문에 상대가 생존기를 아끼고 있으면 간단히 피할 수 있다. 특히 킬이나 어시를 올릴 경우 쿨이 리셋되거나 발동되는 이동기를 가진 트리스타나, 카직스, 징크스는 코그모의 팀원이 붙들어 두지 않는 이상 이케시아식 마무리를 정말 간단히 피해버린다. 그밖에 스킬을 피하거나 막는 수많은 스킬들의 대상이 될 수 있고, 수풀이 많은 지형에서 코그모가 죽었다면 시야 확보가 되지 않았을 경우 상대가 시야에서 사라져 놓쳐버리기도 하며, 폭발하기 전에 상대가 체력을 회복하여 자폭을 버텨내기도 한다. 라인전하다 죽었는데 여러 이유로 인해 적을 쫓아가 봤자 아무런 이득이 없어 보이면 차라리 그냥 미니언에게 돌진해서 파밍을 하는 편이 나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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