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 와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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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 와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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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소율 100% 잘 나가는 싱글 변호사 ‘이연우’
뉴욕 본사 발령을 앞두고, 연우(엄정화)는 갑작스러운 교통 사고를 당한다. 생사의 위기에 놓인 연우 앞에 나타난 수상한 남자 ‘이 소장’(김상호), 그는 한 달간 다른 사람의 인생을 살면 다시 원래의 삶으로 돌려 보내 주겠다고 제안한다.

하지만 제안을 수락한 그녀에게 찾아온 건 지나치게 자상한 남편과 애 둘 딸린 아줌마의 전쟁 같은 일상! 연우는 청천 벽력 같은 인생 반전으로 패닉에 빠지고, 남편 ‘성환’(송승헌)과 아이들은 영문도 모른 채 변해 버린 아내, 엄마로 인해 당황하기 시작하는데…!

딱 한달, 완벽하게 숨겨야만 하는 그녀의 반전 라이프가 시작된다!

Elusive

텍스트상 서술형으로 표현될 뿐 타 효과처럼 공식 명칭은 없다. 서양에선 편의상 elusive라고 칭한다. 이 효과를 가진 하수인에게는 노랗고 알록달록한 아우라가 생기고 주문과 영웅 능력의 대상으로 지정할 수 없게 된다. 사제의 경우 치유도 해줄 수 없게 되므로 운용에 주의가 필요하다. 

상대의 제압기를 피할수 있다는점은 고평가할수있는 요소지만 하수인의 전투의 함성의 효과에는 면역이 없어 무쇠부리 올빼미 등으로 침묵시켜 효과를 없앨 수 있고 화염포, 광역기 등 대상을 지정하지 않는 주문에도 그냥 얻어맞는다. 

코볼트와 지하 미궁에서 내 턴에만 주문과 영웅의 능력으로 지정할 수 있는 하수인인 희미하게 빛나는 군마가 추가되었다.

운고로를 향한 여정에서 적응을 통해 해당 능력을 얻을 수 있는데 자세한 것은 적응 문서 참조.

레니아워가 낙스라마스의 유령 기사를 판도 카드라고 평가했던 것에서 유래해서 이 능력을 '판도'라고 부르는 밈이 있는데, 리치 왕의 '대마법 보호막' 카드를 '대규모 판도화'라고 부르는 식이다. 하스스톤에서 볼 일이 잦은 능력임에도 불구하고, 한국에서는 마땅히 줄여부를만한 적당한 단어가 없었기 때문에, '판도'라고 부르는 것은 어느새 한국에서 이 능력을 부르는 하나의 이름이 되었다.

서양권에서 관용적으로 굳어진 elusive로 키워드화 해달라는 건의에 딘 아얄라는 다른 공격 수단(하수인과 무기의 공격, 전투의 함성 등)과 혼동의 여지가 있고 이런 류의 카드를 많이 내지는 않을 테니 elusive나 ethereal로 바꿀 계획은 아직 없다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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