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허니 - 종이 영화관

아메리칸 허니

영화 2020. 4. 22.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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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 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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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꿈 있어?”마트에서 우연히 만난 ‘제이크’의 제안으로 미국을 횡단하는 크루에 합류한 소녀 ‘스타’낮에는 잡지를 팔고 밤마다 파티를 즐기는 자유로운 세상에서 꿈과 사랑을 찾아가는 아메리칸 허니들의 뜨거운 이야기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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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 오브 듀티: 워존은 출시되자마자 첫 24시간만에 600만 명의 플레이어수를 달성하고 출시 3일 후에는 1500만 명, 10일 후엔 3000만 명을 돌파하며 흥행에 성공하였다. 배틀그라운드의 인기가 떨어지고 있는 중에 새롭게 나온 현대전 배경의 밀리터리 FPS의 플레이 방식을 따른 배틀로얄이라는 점과, 무엇보다 무료라는 점이 큰 어필이 된 것으로 보인다.

한국 PC방 순위에서도 영향이 어느 정도 있었는데 멀티클릭 기준으로 40위권에 거의 맴돌고 있던 순위가 20위권 안으로 올라왔으며 동장르 게임인 레인보우 식스 시즈를 추월했다. 그리고 3월 17일 순위 기준으로 멀티클릭 순위에서 10위권 진입에 성공했다. 10위권 밖의 순위를 무료 사용자한테는 공개 안 하는 게임트릭스도 3월 2주차 주간게임 순위에서 18위에 등극하기도 하였으며 일부 언론에선 3월 18일 기준으로 11위에 자리했다는 기사가 올라가기도 했으며, 마침내 3월 21일 자 순위에서 10위권 진출에 성공하였다.

전반적으로 현재까지 나온 배틀로얄 게임들의 장점들을 가져오면서 콜 오브 듀티 시리즈의 장점을 합쳐 놓은 수작이라는 평이다. 전작인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4의 배틀로얄 모드가 초반에 반짝 인기를 끌었다가 묻혀 버린 전적이 있다 보니 출시 이전에 워존도 불안하다는 반응이 많았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 보니 괜찮은 퀄리티의 작품이 나와서 놀랐다는 반응이다.

전반적인 시스템을 보면 기존 배틀로얄의 문제점을 상당히 고차원적으로 접근하여 해결한 모습을 보여주는데, 에이펙스 레전드의 실드 시스템은 실드가 따로 존재하여 생존성을 늘려준 건 좋지만 체력과 실드가 별도로 분리되어 있었고 체력과 실드를 일일이 치료 및 보급해야 했기 때문에 신경 쓸 거리가 많았지만, 본작에서는 체력은 멀티플레이와 같이 자동 회복으로 유저가 장갑판 하나만 신경 쓰면 되도록 상당히 간소화했다. 생존에 직결되는 아이템은 장갑판 단 한 가지인 덕분에 뉴비들은 아이템 파밍에 덜 신경 써도 되게 됐다. 체력만 존재하던 기존 배틀로얄 게임의 시스템도 체력 회복용 아이템을 여러 등급으로 세분화해 놓아서 전략적인 면은 좋았지만, 아이템 파밍의 높은 스트레스와 뉴비의 낮은 접근성이 문제였다. 하지만 본작은 장갑판으로 단일화된 시스템 덕분에 뉴비들도 잠깐만 플레이하면 바로 적응을 할 수 있을 정도로 진입장벽이 매우 낮아졌다.

또한 죽은 팀원 재배치 시스템도 에이펙스 레전드에서는 남은 아군이 죽어 있는 위치로 접근해서 배너를 탈취한 후 상점에서 재배치 요청을 해야 했기에 남아있는 유저는 적이 있을지도 모르는 아군이 죽은 위치로 무조건 가야만 했고, 관전하는 죽은 사람 입장에선 남은 유저가 배너를 탈취하지 못했다면 더이상 볼 필요도 없어서 곧장 나가버리는 상황이 상당히 많았다. 하지만 본작에서는 우선적으로 죽은 유저가 굴라그에서 총격전을 벌여 승리하면 한 번 재배치가 가능하다는 파격적인 시스템을 도입해서 자신만의 힘으로 한 번의 소생이 가능하며, 총격전에서 지더라도 남은 유저가 전선에서 빠져서 혼자 도망가서 돈만 잘 모아준다면 언제든 배치가 가능하기 때문에 계속 지켜볼 이유가 생겼다. 기존 배틀로얄에서 상당히 불편하다고 지적받던 지역 구분이 어려운 점을 지도뿐만 아니라 그냥 실제 필드 위에도 지역 명칭이 보이도록 해결해서 뉴비도 저기가 어딘지 바로 파악이 쉽게 만들어 놓았다. 또 소소하게 탄약이나 장갑판 등 분명 필요하지만 일일이 줍기엔 짜증나는 아이템들은 위로 지나가기만 하면 자동으로 습득이 되어 유저는 조금 더 전투에만 집중하면 되도록 바뀌어서 굉장히 편해졌다는 평가가 많다. 여러모로 지탄받던 본작의 멀티플레이 시스템보다 발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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