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고교생인 야가미 라이토. 그는 전국에서 알아주는 우수한 성적을 가지고 있지만 매일 똑같은 하루에 지루함을 느끼곤 한다. 그러던 어느 날 하늘에서 검은 노트가 라이토 앞에 떨어진다. 그 노트는 사신계에서 떨어진 죽음의 노트. 그 노트에 이름이 적힌 자는 반드시 죽게 되는 노트인 데스노트였다. 라이토는 데스노트를 이용해 세상의 신이 되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노트의 주인인 류크와 함께 데스노트를 이용해 세상의 범죄자들을 차례차례 죽여나가지만 이런 사건이 하나 둘씩 터지자 각 국가의 경찰들은 비상사태를 맞는다. - 1화 - 2화 - 3화 - 4화 - 5화 - 6화 - 7화 - 8화 - 9화 -10화 더보기 가장 인상적인 특징은 작품 특유의 어둡고 사악하며 퇴폐적이고 광기에 가득찬 분위기를 살리는 데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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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한 목걸이가 밝게 빛나면, 구름 너머 전설의 성이 드러난다! 천공의성 라퓨타 더보기 광산촌 슬랙 계곡에서 기계 견습공으로 밝게 살고 있던 고아 소년 파즈는 어느날 빛이 나는 목걸이를 한 채 하늘에서 떨어지는 한 소녀(시타)를 구해준다. 소녀는 집안 대대로 전해져 오던 목걸이(비행석)로 인해 정부의 군대(무스카 일행)와 해적(도라 일당)들에게 쫓기고 있던 신세. 시타가 이들로부터 무사히 도망갈 수 있게 도와주던 중 파즈는 비행석과 하늘에 떠 있는 성 "라퓨타"가 실제로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돌아가신 아버지의 영향으로 라퓨타의 존재를 믿고 있던 파즈는 시타와 함께 라퓨타를 찾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파즈와 시타는 그들을 쫓던 군대에게 잡히고, 시타는 정부 비밀 조사관인 무스카..
이 이상한 생물은, 아직 일본에 있답니다. 아마도. 이웃집 토토로 더보기 미야자키 하야오가 1972년 만들었던 팬더와 친구들의 모험이란 애니메이션이 있는데 이걸 마음에 들어한 미야자키 하야오가 다시 한 번 디자인과 설정을 바꿔서 다시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스토리의 기본 구성이나 토토로의 행동과 표정 연출 등이 거의 동일하다. 그동안 서양풍의 막연한 세계를 다뤄왔던 미야자키 하야오가 오래간만에 구체적인 시공간을 바탕으로 하고 있는 작품이기도 하다. 자연스러운 여동생 캐릭터인 사츠키와 메이 자매나 느긋한 매력을 지닌 토토로 등 시대를 앞서간 캐릭터 설정이 돋보인다. 그 외 꼼꼼하기 그지 없는 작화나 보편적인 감명을 선사하는 이야기 등 명실공히 미야자키 하야오의 걸작 중 하나라 할 만하다..
배경은 무로마치 시대 일본. 어느 날, 총알을 맞고 죽어가며 재앙신이 된 멧돼지 신 나고가 에미시 일족의 마을을 습격했다. 주인공 아시타카가 나고를 쏘아 죽이지만, 그 원한의 대가로 저주에 걸려버린다. 그 저주는 아시타카의 뼈를 파고들어 결국 죽게 만드는 저주였다. 죽을 위기에 처한 아시타카는 자신의 생명을 갉아먹는 저주를 막기 위해 여행을 떠나게 된다. 서쪽으로의 여행 중 '타타라 마을'에 다다른 아시타카는 거기서 일어나는 인간과 신들의 전쟁에 끼어들게 되고 산이라는 야생의 소녀를 만나게 되는데... 더보기 영화 제작이 완료한 후, 미야자키 감독은 제목을 『아시타카 전기(アシタカ𦻙記)』로 하자고 제안했다. 傳記가 아니라 𦻙記인데, 𦻙은 미야자키의 언급에 따르면 '정사에는 없고 귀에..
이세계 생활은, 고향 방문조차도 대모험……!? 교통사고(!?)로 허무하게 인생의 막을 내릴 예정이었던 게임을 사랑하는 은둔형 외톨이 사토 카즈마는, 어쩌다 보니 여신 아쿠아를... 더보기 원작과의 차이점 2기가 1기랑 달리 에필로그를 다루지 않아 4권 에필로그가 적절히 각색되어 도입부가 변경됐다. 원작(5권)에선 카즈마가 메구밍의 1일1폭에 어울려주며 메구밍이 언젠가 만점을 받고 말겠다고 다짐하는, 에필로그 장면과 연결되는 프롤로그로 시작되나[3] 삭제됐다. 융융의 '카즈마 씨의 아이가 필요해요'라고 뜬금없는 선언을 하는 장면은 아르칸레티아에서 돌아오자마자 벌어졌으나, 극장판은 참치 잡는 퀘스트 갔다가 처참하게 실패하고[4] 돌아와 전원 길드에 처량한 모습으로 있던 중에 융융이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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