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프 콜 - 종이 영화관

울프 콜

영화 2020. 5. 4. 0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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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프 콜

< 영 화 링 크 >

보이지 않는다! 들리지 않는다!
눈과 귀를 속이는 핵 잠수함 전쟁!

대통령 명령으로 적진에 핵 미사일 발사를 준비하는 ‘무적함’(SSBN)과
 이를 호위하는 핵 추진 공격 잠수함 ‘티탄함’(SSN)
 
 하지만 음파 탐지(SONAR)를 통해 적의 충격적인 비밀을 알아차린 해군은
 핵 미사일 발사 10초를 남기고 사상 최악의 핵 전쟁을 막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데

울프 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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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타르투스' 지방의 해안. 프랑스 해군의 루비급 공격 원자력 잠수함 '티탄' 함은 해당 지역에 투입된 특수부대 요원들을 구출하기 위해 작전을 수행하고 있는 상태였다. 티탄 함의 음탐사 '샹트레드' 해군 원사는 바다 속에서 수많은 소리들을 잡아내며 경계에 임하고 있는 가운데 이란군의 구축함이 발견되어 철수를 고민하게 되지만 지상팀의 구출신호가 포착되자 티탄 함은 신속하게 구출 태세에 들어가게 된다. 이란군 구축함이 티탄 함을 발견하지 못하고 있는 사이 지상군 역시 공격을 피해 잠수하여 철수를 진행하고 있었던 그때...

티탄 함의 소나에 무언가가 포착된다. 이에 신속하게 음파를 분석하여 해당 물체가 무엇인지 판명해야 하는 샹트레드에게 온 승조원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샹트레드는 해당 물체가 내는 소리가 일반적인 잠수함과는 달리 4엽 프로펠러와 유사한 소리를 낸다는 것에 혼란스러워 한다. 4엽이라는 말에 일반적인 화물선이라고 의견이 모아지는 가운데, 최종적인 판단을 함장에게 제공해야 하는 샹트레드는 집중력을 잃기 시작하고, 사방에서 샹트레드에게 판단을 내리라며 소리치는 가운데 결국 데이터 상에 4엽 잠수함은 없었기에 해당 물체를 병든 고래로 결론짓는다.

잠수하여 다가오는 지상팀들을 구출하기 위해 이동하는 동안, 샹트레드는 계속해서 해당 음향기록 분석해나가고 계속해서 확인해봐도 해당 음파가 4엽 프로펠러에서 나는 소리라는 사실을 깨닫는다. 그러던 찰나 끔찍한 비명과도 같은 소리가 온 잠수함을 강타한다. 바로 고래로 인식했던 해당 물체는 잠수함이었던 것. 그리고 그 문제의 잠수함이 수상 위에 있는 구축함에게 티탄 함의 위치를 알리기 위해 강력한 음파를 내뿜어 소위 '울프 콜'을 실시한 것이다. 이 소리에 경악한 티탄 함과 이란 구축함 양자 모두 전투 태세에 들어가고 구축함에서 떠오른 대잠헬기는 폭뢰를 떨어뜨려 티탄 함을 위협하기 시작한다. 

이에 함장인 그랑샹 중령은 함 내에 보관되어 있던 판처파우스트 3 대전차로켓을 가져오도록 하고, 직접 올라가 대잠헬기와 맞서겠다며 긴급 부상을 명령하고 부장 도르시 소령에게 지휘를 맡긴다. FAMAS 소총으로 무장한 수병 한명을 데리고 함교로 나온 함장은 대잠헬기에 로켓을 발사하려고 하나 대전차로켓이 잠금장치가 풀리지 않아 실패한다. 헬기로부터 기관포 공격을 받는 와중에 결국 해당 잠금장치를 소총으로 쏘아서 풀도록 하여 발사에 성공한다. 헬기를 직접적으로 타격하지는 못했지만 해당 로켓에 근접신관이라도 있었는지 헬기 로터 위에서 폭발하게 되었고 결국 이란군의 대잠헬기는 조종 불가상태에 잠시 놓이더니 이내 공중에서 폭발하고 말았다.

그렇게 위기에서 탈출한 티탄 함은 혼란을 벗어나 지상팀을 구출하는데에 성공하고, 함내는 직전까지의 긴장 상태를 벗어던지고 그랑샹 함장의 용기있는 행동을 칭송하는 파티 분위기로 들뜬다. 하지만 해당 물체를 최종적으로는 오판한 샹트레드만이 죄책감과 울프 콜에 대한 공포심을 감추지 못하고, 이런 샹트레드를 본 그랑샹 함장은 이를 그만 잊고 자신의 전역 때 음반에 해당 음향을 넣어달라는 농담으로 그를 위로한다. 따뜻한 위로를 보내준 그랑샹 함장에게 샹트레드는 반드시 그 소리의 정체가 무엇인지 밝혀내겠다고 약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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