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스텔라 - 종이 영화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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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스텔라

< 영 화 링 크 >

 

"우린 답을 찾을 거야, 늘 그랬듯이"                                                   

세계 각국의 정부와 경제가 완전히 붕괴된 미래가 다가온다.
지난 20세기에 범한 잘못이 전 세계적인 식량 부족을 불러왔고, NASA도 해체되었다.
이때 시공간에 불가사의한 틈이 열리고, 남은 자들에게는 이 곳을 탐험해 인류를 구해야 하는 임무가 지워진다.
사랑하는 가족들을 뒤로 한 채 인류라는 더 큰 가족을 위해, 그들은 이제 희망을 찾아 우주로 간다.
그리고 우린 답을 찾을 것이다. 늘 그랬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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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는 악화되는 기상환경과 병충해로 인하여 만성적인 식량부족 사태를 겪고 있다. 재배가 가능한 식물이 하루하루 줄어가고 있으며, 대형 모래폭풍때문에 사방이 흙먼지투성이이다. 국가의 기능이 약화되어 각종 정부기관들과 군대는 사라졌고, 인류가 이룩한 과학기술도 잊혀져 가는 중이다. 식량 부족으로 대부분의 사람들은 농업에 종사하며, 대학에 진학하는 극소수를 제외한 모든 아이들에게 농업이 권장되고 있다

전직 조종사 겸 엔지니어이자 현직 농부인 미국인 쿠퍼(매튜 매커너히)는 아내를 잃고 장인과 함께 아들 톰과 딸 머피를 키우며 살고 있다. 아침 식사를 하던 도중 머피는 2층 자기 방 안의 책들이 알 수 없는 이유로 떨어진다며 유령이 있는 것 같다고 말하지만 쿠퍼는 유령은 없다며 과학적인 방법으로 접근할 것을 권유한다.
학부모 상담 때문에아이들과 함께 차를 타고 학교로 가던 쿠퍼와 아이들은 타이어에 펑크가 나 잠시 차를 세우게 되는데, 이때 이들의 머리 위로 무인기가 나타난다. 인도의 것으로 '미국과 마찬가지로 인도 쪽도 철수한 게 10년 전'이라는 쿠퍼의 말로 적어도 10년 이상 별다른 통제나 조작 없이 날고 있었던 것임을 알 수 있다. 흥분한 쿠퍼는 펑크난 차를 수리도 않고 열심히 몰고 달리며 해킹으로 무인기를 착륙시켜 그 안의 부품을 획득한다.
아이들과 학교에 도착한 쿠퍼는 아이들의 담임선생님들을 만난다. 톰의 담임선생님은 톰이 대학에 들어가기보다는 농부가 되는 것이 좋겠다고 말한다. 머피의 담임선생님은 머피가 학교에 아폴로 탐사선의 달 착륙에 대한 책을 가져와 달착륙이 실제로 일어난 일이라고 주장해 싸움을 일으켰다고 한다. 이 때 쿠퍼는 "인류가 달에 갔다는 사실을 믿지 않는다구요?" 라며 황당해한다. 학생들을 오직 농업에만 집중시키기 위해 학교에서 달착륙 등 환상을 심어줄 수 있는 이야기는 모조리 거짓이라 가르치고 있던 것.
그날 오후 쿠퍼는 고장난 트랙터를 수리하고, 머피의 방에서는 또다시 중력 이상 현상으로 책이 떨어진다. 이후 4월 15일, 쿠퍼 가족은 뉴욕양키스와 오클랜드간의 야구 경기를 관람하러 간다. 쿠퍼의 장인은 이제 옥수수밖에 재배하지 못해 파는 간식이 팝콘밖에 없다며 불평한다. 한창 경기가 진행되던 도중 불어닥친 대형 모래폭풍에 사람들은 집으로 돌아간다. 마찬가지로 집으로 돌아온 쿠퍼 가족은 미처 창문을 닫지 않았던 2층 머피 방에 엄청난 모래가 쏟아들어온 것을 확인한다. 그런데 쿠퍼와 머피는 중력의 이상 작용으로 모래가 일정한 패턴으로 떨어져 있는 것을 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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